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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이사장님

바른 교육과 훈련이 있는 곳에

미래가 있고 승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잘 준비되고 훈련된 사람들을 역사의 주인공이 되게 하셨습니다.​이것은 지금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많은 곳에서 교육과 훈련을 명하고 있습니다.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하라 (딤전 4:7)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 28:20)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

​​어려서부터 세마포 옷을 입고 성전에서 훈련을 받은 사무엘은 민족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교육과 훈련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교육이 처참이 무너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교육과 훈련의 1차적인 책임을 가정에 위임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가정교육이 어떠합니까?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급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가족의  기존제도가 흔들리게 되었고 가정의 해체로 인한 문제와 또한 부모님의 맛벌이로 인한 분주함, TV, 인터넷, 핸드폰 등으로 실제적으로 가정교육이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모와 자녀 간에 사랑과 순종 대신 갈등과 원망이 만연되고 극단적인 행동까지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학교교육은 어떠합니까? 현재 학교붕괴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드높습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이 매년 수 만 명의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를 뛰쳐나오고 있습니다. 학교에 있는 학생들 중에도 20% 정도만이 수업에 참여할 뿐이라고 합니다.

교회교육은 어떠합니까? 교회교육은 교육의 시간과 시스템에서도 학교와 학원에 밀려 그 결과를 기대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무극중앙교회에서는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자녀들의 교육을 이대로 방관할 수 없어 2008년 12월에 사단법인 흰돌 GBS 교육개발원에 가맹하고 GBS 방과후학교를 시작하여 40여명의 학생들에게 매일 신앙교육, 인성교육, 지성교육을 실시하는 가운데 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하여 2010년 10월 사단법인 좋은나무성품학교에 가맹하고 무극 좋은나무성품학교를 설립하였고, 2010년 11월에 서울 밀알두레학교와 통합하여 음성밀알 두레학교(대안)을 설립하고 2013년에 좋은나무기독학교로 학교명을 개칭하여 모든 교육의 기본이 되는 신앙교육과 성품교육을 더 강화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도약을 위해 2016년 좋은열매기독학교로 개명하여 학습, 언어, 독서, 예능, 체육 체험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온전한 백성으로서 민족과 세계를 이끌어갈 지도자들을 길러내고자 합니다.  

     ​이사장 이행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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