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특집! ^^
뜨거운 태양이 대지를 덥히던 여름날, 우리는 안전체험을 떠났습니다~! 날씨 좋~다!
안전하게 체온체크도 하고, 안전체험관에 대한 전체 설명도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생활안전 체험도 하고,
- 전기코드를 다룰 때는 마른 손으로, 평상시에 먼지가 끼지 않도록 관리하기
- 평소 소화기 상태 확인하는 방법(가스 충전 정도, 소화분말 굳음 상태)
- 자기집에 화재시 대피로가 어떻게 확보되어 있는지 확인하기(대피공간, 완강기, 파괴할 수 있는 경량칸막이 등)
- 여행시 또는 친구집 갔을 때도 대피로 확인하기
- 욕실 미끄럼 방지
- 자동차 안전밸트 착용하기
- 자동차 사고시 비상용 망치 또는 쇠로 된 물건 이용하여 차 유리창 가장자리를 깨고 유리 밀기
지진안전체험도 했습니다.
- 가장 먼저 우리나라에 왜 지진이 발생하는지 공부했고, 지진 발생시 대처요령을 체험했습니다.
- 지진이 발생하면 가방이나 쿠션 또는 맨손으로라도 머리를 감싸고 위에서 떨어지는 물건이 없는지 살피며 지진(1~2분)이 지나간 후 건물밖 또는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 책상 등 아래로 대피할 때는 온몸이 다 들어가야 한다.
- 밀지 않기, 달리지 않기, 말하지 않기, 돌아오지 않기
- 반드시 자신의 몸을 먼저 보호하되 지진이 1~2분 지난 후 가스불을 끄거나 가스밸브를 잠근다.
- 문을 열어 대피로를 확보하는 것도 자신의 몸을 먼저 보호한 후 한다.
- 내진 설계가 되어 있는 건물은 지진시 건물 안이 오히려 안전할 수 있다.
- 필로티 건물의 경우 아래 주차장으로 대피하면 안된다.
- 마트 등 물건이 쏟아지는 곳에 있을 때는 물건이 없는 곳으로 최대한 피한다.
- 지진은 반드시 2회 이상 지속되므로 여진이 올 때에도 조심한다.
- 엘리베이터에 있을 때 지진이 나면 모든 층을 눌러 내린 후 계단으로 대피한다.
체험이 알차고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또 오고 싶어했습니다.
방학이나 주말에 가족들과도 함께 체험하러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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