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의무가 아니라, 기쁨이라는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이다. 

교육은 측정하고 기록하고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고 실험하고 소화하는 것이다.

교육은 학생들이 지적으로 자립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교육은 마음의 확신과 몸의 건강과 영혼의 자유함과 지식의 진보를 균형 있게 세워 가는 것이다.

교육은 가르침과 배움 그리고 삶이 다양성 속에 일치를 이루어가는 것이다.

교육은 개인의 자라감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더욱 행복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게 한다.

교육은 감동이 생산되고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이 소비되는 곳이다.

교육은 기다림이다.

교육은 아이에 대한 상황과 처지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된다.